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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/리뷰

집에서 모과청 만들면서 겨울 맞이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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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다다롱입니다 :)

날씨가 추워진 요즘 건강을 위해 모과청을 만들어보았어요.


 



먼저 청을 만들기 전 다이소에서 수제청 병을 구매했어요.
다이소는 확실히 저렴해서 좋아요!
개당 1,000원에 구매했습니다 :)





먼저 수제청 병을 열탕소독을 하면서
재료를 준비해볼게요.




모과를 씻을 때 필요한 베이킹소다와
청에 들어갈 설탕이에요.
설탕 50:꿀 50으로 할 예정인데 꿀은 꺼내놓지 않았네요 :)




먼저 모과는 껍질째로 들어가기 때문에
깨끗하게 씻어줍니다.




베이킹소다로 구석구석 문질러준 후
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.




그리고 난 후,
물에 식초를 2-3방울 떨어트린 후
식초물로 잠기도록 세척하면 끝!


 

 
열탕소독을 한 병은 꺼내놓으면
뜨거운 물이기 때문에 금방 마르게 되어있어요 :)




모과는 태어나서 처음 잘라보는데...
무지하게 딱딱하더라구요 ㅠㅠ




이왕 자르는 거 가지런히, 예쁘게 잘라보기 :)




약 2시간 가량 채 썬 결과물
손은 아작나있는 상태예요. 하하...


 

설탕과 꿀을 낭낭하게 넣고
설탕이 녹을때까지 두었어요.

 

 

 

아직 한 만큼 더 해야 하지만
1차 모과청 완성!!!

해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♥️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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