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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국내여행

필름사진과 함께 랜선여행 :: 세부편 (olympus om-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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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다다롱입니다 :)

올 한해동안 코로나 19가 점차 심해지면서 랜선 여행들 많이 떠나셨죠?

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으로나마, 영상으로나마 여행하는 랜선 여행이 핫해진 걸로 알고 있어요 :)

 

저는 여행 & 사진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여행가서 찍는 사진을 참으로 좋아해요.

그래서 제작년 세부에 갔을 때 찍은 필름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 꺼내보았습니다 :)

 

 


 

올림푸스 OM-1 / Olympus om-1

▶지금은 단종 된 아그파 비스타 필름 사용했어요!

 

 

 

인천에서 세부까지는 4시간 30분 소요가 되지만 세부로 가는 비행기는 거의 밤비행기라 카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요.

 

 

 

 

 

개인적으로 노을, 야경을 좋아해서 밤비행을 너무나도 원했었어요 ♥️

 

 

 

 

 

공항에서 쪽잠을 자고 비행기에 탑승한 후, 다시 잠을 자기 위해 맥주 한 캔 마시고!

(사실 먹고싶어서 먹었다는 거 ㅎㅎㅎㅎㅎ)

 

 

 

 

세부에서 머물렀던 리조트입니다 :)

수영장도 크고 참 동남아 다운 리조트!

 

 

 

 

 

평소 물놀이를 좋아해서 세부 여행을 계획했어요.

그렇기 때문에 호핑투어는 무조건!

맑은 물을 헤치고 바다로 뛰어들었던 저의 첫 스킨스쿠버는 너무나도 성공적이었어요!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외딴 섬에 버려지기도 했는데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뷰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죠 :D

외국인들과의 호핑투어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덕분인지 외국 직원분들도 기본적인 한국말을 할 줄 아시더라고요!

그래서 낯선 나라에서의 첫 스킨스쿠버는 대성공적이었습니다!

 

 

 

 

 

해가 너무너무 쨍한 세부예요.

하루 놀고 살이 까맣게 탈 정도의 뜨거움이었답니다!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여행 중 요트투어를 신청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분위기, 노래, 식사였어요.

다시 세부에 가게 된다면 다녀온 루트 그대로 다시 경험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:)

 

언제쯤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조만간이 되기를... 바라봅니다...♥️

 

 

 


 

 

 

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필름 사진을 찍어왔고,

디지털보다 필름을 애정 해서 올릴 사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!

필름 카메라 정보와 사진들도 자주 올려볼게요-♥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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