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름사진과 함께 랜선여행 4탄 :: 제주편 (Canon FTb)

 In Jeju 

 

 

안녕하세요. 다다롱입니다 :)

이번 랜선여행의 장소는 제주입니다!

제주는 해외에 비해 가깝지만 시간을 내지 못하면

자주는 가기 힘든 곳이죠?

 

종종 휴가를 내고 제주에 다녀오는데,

매번 아쉬움 가득하게 돌아올 정도로 

제주는 제가 애정하는 곳이기도 해요.. ♥️

 

 

 

 

 

비행기 타기 전, 젤루 신나는 순간이에요.

이번 여행은 또 어떨지 궁금함이 가득하게 출발합니다 :)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무너무 좋아하는 밤비행 시간에

노을을 보고 있으면 기부니가 조크등요 ♥️

 

 

 

 

 

코로나가 나타나기 전이여서 그런지

성산일출봉엔 중국인들이 가득했었어요.

꼭대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:D

 

 

 

 

 

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'플레이스 캠프'

작은 1-2인 룸을 사용했었어요!

 

daniee.tistory.com/13

제주 성산 숙소 플레이스캠프 재방문!

 

 

 

 

푸르고 푸른 제주 바다입니다 :)

 

 

 

 

 

카페 '하이앤드 제주'

제주와 잘 어울리는 카페라고 생각했어요.

지금은 더더욱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다시 한번 다녀와봐야겠어요 :)

 

 

 

 

 

제주에 도착했을 때 즈음 흐린 날씨였는데

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운이 좋게도 맑게 개이었어요.

날씨 요정의 덕을 본 날?

 

 

 

 

 

두 번째 숙소에 있던 조명인데

정말 감성적이죠?

 

 

 

 

 

제주의 바다는 말할 것도 없구요 :D

해가 쨍했지만 필름 카메라가 노출을 잡아줘서

평화로운 제주의 모습이 담겼네요 :)

 

 

 

 

 

플레이스 캠프에 있는 거울!

이때 사용한 저의 카메라는 캐논 FTb입니다 :)

이 기종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

개인적으로 깊은 느낌의 (?) 사진을 찍을 수 있어

애정 하는 카메라 중 하나예요 :)

 

 

 

 

 

날씨도, 분위기도 좋았던 '서귀포 더 클리프'

분위기에 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:D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제주에서 제주 느낌 가득한 사진들을 찍어보았어요.

그래서 저는 제주에 갈 땐 필름카메라가 필수입니다!

다음 랜선여행에서도 예쁜 사진 많이 보여드릴게요 ♥️